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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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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수) 9시, CBS 공개홀
CBS 김욱 사목,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희망 갖고 도전할 것’
CBS 한용길 사장, '선교역량 강화, 노사화합으로 재도약하는 기회 만들 것'

 

CBS 본사를 비롯한 광주CBS 등 지역본부 모든 임직원이 시무예배를 드리고
한해를 주님 말씀으로 시작했다.

말씀을 전한 CBS 김욱 사목은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에도 모세와 기드온처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자에게 더 큰 복을 주신다"며 늘 깨어있어 도전하는 CBS 임직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용길 사장은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CBS는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며 2019년에도 CBS의 정체성을 찾아 선교역량을 강화하고 노사화합으로 재도약하는 CBS와 임직원 모두가 될 것"을 주문했다.

광주CBS 임직원들도 바라고 따뜻한 세상을 위해 감사와 비판, 견제의 역할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땅끝까지 전파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광주CBS는 9일 주파수 98.1MHz로 음악FM의 첫 전파를 발사하고 지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다. 광주CBS의 로컬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1시 서수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매일 주와 함께'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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