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검색
  • 0
닫기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신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6회기 성시화호 출발

0

- +

복된 사람돼 세상으로 흘려 보내자

지난 2일, 광주성시화운동본부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2일 무등파크호텔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갖고 2019년도 제16회기 사업을 시작했다.

유갑준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주영화 장로(상임회장)의 기도, 김성원 목사(대표회장)의 ‘세상을 위한 복이 되십시오’(창12:1~4)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송정용 목사(고문)의 축도의 순으로 드렸다.

김성원 목사는 설교에서 “누가 하나님의 복인지가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요셉과 같은 복이 되어 하나님의 복을 세상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따르며 상호간의 복이 되도록 하자”며 “복의 사람들로 인해 영광스럽게 만들어가는 성시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별기도는 류청갑 목사(사무차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승원 목사(훈련원장)가 ‘한국교회갱신과 부흥을 위하여’, 박용수 장로(공동회장)가 ‘광주성시화와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의 주제로 기도했다.

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모든 회원들의 헌신과 협력으로 오늘의 광주성시화운동본부로 부흥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본부 내 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넘어 한국사회의 모범으로 자리잡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 대표회장으로 섬기는데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이사장으로서 부의 성시화 사역에 협력하겠다"며 “여러분이 계서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