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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대학교 2018년도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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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명 학위 수여
이승희 총회장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정규남 총장 '말씀을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 종'이 되길

209년 2월 21일 광신대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사진=광주CBS 한세민)

 

광신대학교(총장:정규남 목사)는 2018학년도 전기 졸업예배와 학위수여식을 지난 21일 은혜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전체이사장 나학수 목사 사회로 시작된 졸업예배에서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하늘의 소리를 들으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1일 광신대 졸업예배에서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하늘의 소리를 들으라'란 주제로 설교를 하고 있다.(사진=광주CBS 한세민)

 

이승희 목사는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사람,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고 선택의 기로에서 믿음의 결단을 하는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당부했다.

21일 광신대 학위수여식에서 정규남 광신대 총장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정규남 총장도 훈사를 통해 “강하고 담대한 주의 종,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주의 종,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종으로 살아감으로 형통케 하시는 주님의 복을 누리는 졸업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들과 지역 노회장 등 하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판용, 정의행 목사,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은 양병국 목사 등 총 315명의 졸업생이 학부와 대학원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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