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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노회 17회 항존직분자의 날 맞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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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화) 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광주노회(예장통합) 훈련원은 17회 '항존 직분자의 날' 세미나를 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광주노회(노회장 최봉윤 장로)는 17회 항존직분자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화) 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노회 소속 교회의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었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히13:12~16, 합3:2)란 주제로 열린 이 날 세미나는 여천교회 정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나를 제물로 바치라'(빌2:17~18, 사6:8)란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무엇보다 예수를 '잘' 믿어야 한다"며 "더욱이 요즘 시대는 많은 수보다 제대로 된 성도 '한'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또 "전도대상자들은 예수보다 나를 더 보기에 내가 먼저 변화돼야한다"며 이웃을 위해 자기희생을 주문했다.

한편 광주노회는 매년 항존직분자의 날을 선정한 가운데 훈련원장 김학균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항존직 세미나는 죄인들에게 소망을 주는 예수님의 사랑의 잔치다"며 "이를 통해 참된 기쁨과 평강의 삶을 지속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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