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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계림교회 ‘푸른마을 나눔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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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교회 잔디마당서 이웃과 사랑 나눠

광주계림교회(담임목사 최요한)가 6월 1일 교회 앞 잔디마당에서 ‘푸른마을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푸른마을 나눔 장터’는 이웃들의 사랑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 됐으며, 플리마켓(벼룩시장), 아나바다(중고물품 판매), 먹거리 장터 등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 계림교회 후원 기관인 ‘푸른마을 다함께 돌봄센터’와 ‘그림책 카페’, ‘식물그림책 작은 도서관’, ‘라파 플러스’(유기농화장품, 먹거리) 등 홍보 부스도 마련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제공된다.

‘플리마켓’ 참여는 지역민들에게도 열려 있다. 광주 동구지역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푸른마을 나눔 장터’ 수익금은 지역 꿈나무 장학금, 독거노인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지원 등 지역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계림교회는 5월 24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고 이웃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계림교회는 지난 5월 24일 바르게살기운동 광주동구협의회(회장 정영진)와 함께 이웃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벌였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조승민 동구의회 부의장, 기길호 계림2동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해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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