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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33회 정기총회, 대표회장에 리종기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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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33회기 신임원2019.5.31(사진=광주CBS 한세민)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는 지난 5월 31일(금) 빛과사랑교회에서 ‘33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리종기 목사(광주빛과사랑교회, 통합)를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합동), 상임부회장에는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 기하성)와 심완구 장로(송정중앙교회, 합동)가 각각 선출됐다.

광교협 33회기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왼)와 직전회장 문희성 목사(사진=광주CBS 한세민)

 

광교협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리종기 목사는 “33회기 대표회장으로 세우시고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면서 “광주시 복음화와 교계 연합을 위해 힘쓰고, 광교협의 위상을 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리 목사는 임기동안 베트남 다낭 지역 교회개척과 광교협 사단법인화와 사무실 준비,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표회장 이·취임식 1부 예배는 강희욱 목사(상임부회장) 사회로 심완구 장로(상임부회장) 기도, 강정원 목사(서기) 성경봉독, 빛과사랑교회 우엔모 우크렐라찬양단 특별찬송, 남종성 목사(상임고문) ‘오직 하나의’ 란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이취임식은 이상복 목사(수석부회장) 사회로 직전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 이임사, 신임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 취임사, 직전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와 상임 장로부회장 김기수 장로 공로패 수여, 남정규 목사(고문) 격려사,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축사, 김용원 교수(빛과사랑교회) 축가, 윤세관 목사(고문) 축도 순으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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