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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협 33회기 임역원과 위원장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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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33회기 임역원 및 위원장 워크숍(2019.7.5)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리종기 목사, 빛과사랑교회)는 ‘리더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주제로 지난 7월 5일 오후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33회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참석한 임역원들과 위원장, 광교협 고문 등 70여 명은 각 위원회별로 토의를 진행하고 광교협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석부회장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는 실무부회장 남택률 목사(유일교회) 기도, 사무차장 권점용 목사(백운교회) 성경봉독, 빛과사랑교회 우엔모우쿨렐레 특송,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 ‘십자가의 능력’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사업을 통한 광주복음화’(나종갑 목사, 공동회장, 새에덴교회) ‘한반도 평화와 안정’(김효민 목사, 선교총무, 봉선중앙교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세계선교’(심완구 장로, 상임부회장, 송정중앙교회)를 위한 특별기도, 남종성 목사(상임고문, 순복음송정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역원 및 위원장을 소개하며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는 “광주 복음화를 위한 연합사역에 한 맘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광주를 빛내고 하나님의 도성으로 만드는데 힘쓰자“면서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힙입어 예수님의 보혈을 증거 하는 우리가 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연합 사업을 통한 광주복음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 그리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와 세계선교’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한편 광교협은 33회기 사업으로 ▲광주시복음화대성회 ▲빛고을 성탄트리 문화축제 ▲양림동산 성탄 문화 콘서트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모금 ▲부활절연합예배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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