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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광주장로찬양단의 짙은 찬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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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광주장로찬양단(단장 정소지 장로) 26번째 정기연주회

 

음악을 통한 선교와 봉사에 힘써 온 광주장로찬양단이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의 찬양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감동으로 장식했다.

지난 4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광주장로찬양단의 26번째 정기연주회는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를 시작으로 합창과 중창, 가족합창 등 15곡을 선보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보였다. 특히 광주 유명 솔리스트 모임인 ‘더 싱어즈’가 찬조 출연해 다채롭고 화려한 화음으로 감동을 더했다.

정소지 장로(광주동명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찬양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축복과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장 정소지 장로(광주동명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찬양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되고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축복과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의 7개 교단 60여교회 110여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광주장로찬양단은 1992년에 창단해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갖고 국내 연주뿐만 아니라 해외연주와 선교 활동도 힘쓰고 있다. 특히 어려운 시설의 구제와 봉사 등으로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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