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 저자 김주원 목사(주원교회)
김주원 목사(주원침례교회)는 지난 10일 주원교회당에서 저서 ‘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 각 장의 대표적인 22개의 주제에 대해 정통교회와 이단들의 해석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서 다뤘다.
김 목사는 “기독교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많이 이용하는데, 정통교회의 바른 해석을 이단들의 주장과 비교해서 대답해 줄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또 “이단들은 요한계시록을 주로 예언서로 이해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요한계시록은 예언서일 뿐만 아니라 서신서와 묵시서다”면서 “이 차이를 잘 배우고 익혀 모두의 유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주원 목사는 제자들선교회(DFC) 간사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주원침례교회 담임목회와 이단예방사역인 ‘바른신앙생활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