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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의료인들 10차 세미나 ‘통일의 길목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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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한의료인들이 북한선교에 관심 있는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통일의 길목에서’란 주제로 지난 11월 22일 위대항외과 3층 선한의료인들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김주윤 목사는 개성공단에서 만난 남북한 노동자와 북한의 모습과 개성교회 사역하면서 그들과 나눈 이야기 등을 전하며 “남북이 만남과 교류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동질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지난 2016년에 개성공단 폐쇄될 때까지 11년 동안 남북협력병원 행정부원장으로 봉사하며 선교했다

조동윤 사무총장은 “선교와 통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구하는 세미나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사)선한의료인들은 해마다 세미나 개최 뿐 만 아니라 2007년부터 온정인민병원과 개성 남북협력병원 협진, 개성공단 근로자 기생충 구제 사업 등 다양한 대북 지원사업과 새터민 진료와 기생충 구제사업, 찬양 음악회 등 새터민 지원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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