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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확진자 급증한 대구·경북에 마스크 등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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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한 대구경북에 총 7만개 지원
택시와 버스 종사자에게도 마스크 배포

 

전라남도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일선 방역현장과 안전 취약자를 대상으로 추가로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감염 위험이 높은 약국 종사원을 위해 전남약사회에 마스크 2만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또 지난 20일 대구와 경북지역에 마스크 4만개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시에 마스크 3만개를 추가로 보낼 계획이다.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에도 마스크 3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보다 앞서 전라남도는 그동안 도내 선별진료소(55개소)와 무안공항, 중국인 유학생,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했으며, 전남의사회에도 마스크 5만 6천개를 지원했다.

이어 도내 택시와 버스 종사자에게 3만 2천개를, 전남지방경찰청에 1만개의 마스크를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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