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사진/이한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광주 학원 2곳 중 1곳이 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원에 휴원을 권고한 결과 광주지역 학원 4741곳 가운데 44.8%인 2124곳이 휴원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학원 3380곳 가운데 40%인 1369곳이 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일선 학원에 휴원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