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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서왕진 정책위의장 "광주전남 메가시티를 미래비전으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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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 의장은 2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은 지역 불균형과 지방 소멸 대응"이라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제공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 의장은 2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은 지역 불균형과 지방 소멸 대응"이라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제공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 의장은 28일 "광주전남 메가시티 구상을 지역의 미래 비전으로 세워서 힘차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전남의 최대 현안은 지역 불균형과 지방 소멸 대응"이라며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제시한 부울경 메가시티를 복원하고 논의 단계에 머문 광주전남 메가시티도 지역 미래 비전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장은 "광주전남 메가시티 성공의 핵심 방안으로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분야를 성장동력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광주의 초거대 AI 실증도시 계획을 2단계로 진전시켜 AI 반도체 관련 장치산업을 본격 구축하고, 호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한 RE300으로 초광역에너지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환경정의연구소 소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특보, 서울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2번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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