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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국민의미래 비례후보, "정치는 균형과 조화, 소외된 곳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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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3연임 경험, 지도력 인정 받아
광주·전남 30년 생활 정치, 전남 정부 예산 9조 원 시대 지원
추천순위 22번, 광주·전남 20% 이상 득표시 당선 가능 분석

■ 방송 : [CBS매거진] 광주CBS 라디오 표준FM 103.1MHz (월~금, 16:30~17:30)
■ 제작 : 조성우 PD, 이향미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4년 4월 3일(수)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김화진 후보.선거캠프 제공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김화진 후보.선거캠프 제공[다음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김화진 후보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CBS매거진에서 마련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릴레이 인터뷰,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추천순위 22번 김화진 후보를 만나봅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김화진> 네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다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출마하게 되셨는데 비례대표로 출마한 이유가 있습니까?
 
◆김화진> 네 안녕하세요. 전남노회 장로회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화순능북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화진 장로입니다. 전남 지역구 2명 정도를 국민의힘에서 목표를 했죠. 그런데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을 3연임 하였던 경험과 지도력이 인정받아서 중앙당에서 전체적으로 광주‧전남을 대표해서 지원을 해라 응원을 해라 해서 부득이 비례대표로 나서게 된 것입니다.
 
◇진행자> 지역구 출마의 마음도 있었지만 중앙당 차원이 요구를 받아들이였네요. 또 발전을 위해서 어차피 중앙으로 진출하셔도 지역 발전은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고 오히려 호남 몫으로 더 많이 정책이나 이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김화진을 추천했다 이런 말씀으로 봐도 될까요?
 
◆김화진> 그렇습니다. 김화진이 해줘야만이 아무래도 그동안에 10% 미만 그렇지 않으면 겨우 했는데 광주‧전남에서 30년 동안 생활 정치하는 사람이 나서면 그래도 중앙당에서 목표로 하는 20% 이상이 되어야만이 우리 국민의힘 중앙당과 정부 여당이 호남에 많은 지원을 해줄 명분이 생기지 않겠는가 이런 전략과 전술 같아요.
 
◇진행자> 호남 지역이 보수 불모지인데, 국민의힘 당원으로 활동을 하셨는데 그동안 느낀 부분도 많았을 것 같아요?
 
◆김화진> 어려움이 많았지만 특히 전남도지사 김영록 지사와 협치를 하면서 역대 어느 정부에서 할 수 없던 정부 예산만 9조 1천 억 시대를 만들었거든요. 정말로 긴축 재정에도 전남의 큰 예산 지원에 공직자와 시도민들이 매우 지금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돌아다니면 김화진이는 분명히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이고 오직 광주‧전남 발전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번 그래도 믿어볼 만하다. 그래서 우리 광주‧전남을 대표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된다면은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든든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진행자> 국민의힘에서 광주‧전남 18개 지역구의 후보를 냈는데요. 국민의힘에서 과거와 다르게 호남에 이렇게 집중하고 있는 이유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김화진> 정치는 균형과 조화거든요. 특히 집권 여당에 소외된 곳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저번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어찌 보면 순천정원박람회에 참석하셔서 호남 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이라 이런 얘기를 하셨더라고요. 저희도 직접 참석했습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특히 광주‧전남 대형 국책 사업을 지원해 주신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조기에 진행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 지역에 후보를 냈으니까 도와주십시오 했더니 중앙당과 정부 여당에서도 저의 뜻을 받아들이고 정치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서도 더욱더 호남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행자> 말씀해 주신 대로 정치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서도 호남이 중요하다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만큼 이번에 이번 총선에서 호남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갈지가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과거와 달리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호남인들의 시각과 분위기도 조금 체감하고 느끼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이런저런 말씀들을 들으셨을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김화진> 광주에서 젊은 후보에게 거는 기대가 있는 거 같고요. 그다음에 전남 동부권에서 이정현 전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는 놀라울 정도로 높거든요. 그리고 이제 그동안에 쭉 열심히 했던 김화진이 실질적인 관계는 대표이기 때문에 비례대표 1명 정도는 우리가 만들어줘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20%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면에 광주‧전남과 관련된 비례대표들이 없는 것 같다라는 걸 얘기를 많이 하셔요. 굉장히 정확하게 파악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에 김화진은 정말로 열정적으로 30년 동안 했다. 그래서 당선되면 여야가 따로 없이 할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 한 사람이라도 주는 것이 광주‧전남 발전에는 중요하다라는 것 그래서 저희들도 기대를 많이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그동안에 꾸준히 했던 노력의 결과라고 봅니다.
 
◇진행자> 그래서 기대를 하는데 비례대표 순번이 앞번호였으면 어떨까, 지금 현재 국민의힘의 여론의 추이라든가 이런 걸로 봤을 때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호남에서 보수의 가치를 오랜 시간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이 22번이면 사실 불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화진> 처음부터 제가 22번인 줄 알았고요. 주기환 후보가 24번이었는데 그것을 제가 정확하게 분석을 하고 또 그분들하고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결국 이 비례라는 것은 비례정당만을 가지고 나오기가 힘들어요. 지역과 비례가 동시에 있는 위성정당이든 그래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에게 양강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또 여당이기 때문에 여당이 과반 이상은 항상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24번을 목표로 했던 것 같고 현재도 23번까지는 확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다만 광주‧전남에서 최소한 20% 정도는 받아야만이 23번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김화진이가 22번이기 때문에 20% 이상만 되면 원래 우리 중앙당과 저희들이 목표했던 것은 충분히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계시고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말씀이신데요.
 
◆김화진> 늘 하나님을 믿으면서 기도하니까 늘 즐겁습니다.
 ◇진행자>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도 궁금합니다. 어떤 공약을 갖고 계십니까?
 
◆김화진>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전남이 돼야 되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과 중앙정부가 광주는 AI 선도 지역과 미래차 국가산업단지로 지정을 했단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광주 송정에서 전남 영암까지 약 47km 초고속도로 즉, 독일 아우토반이 우리 광주‧전남에 들어서게 되죠. 바로 그 실증 주행장이 돼야만이 미래차가 실질적으로 일자리가 창출되고 광주가 발전되고 또한 전남의 소외됐던 F1 경기장이 국제 경기장의 면모를 비로소 갖추게 됩니다. 또한 나로우주센터까지의 광역 고속도로가 만들어져야만이 청년 일자리하고 약 52만 평의 국가산업단지가 되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면에 여야 따로 없다. 광주‧전남 발전에는 오직 함께 가야 된다 라는 그러한 신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행자> 교통 인프라 등 SOC를 먼저 대규모로 이렇게 공사를 해서 확충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래야 청년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지역 균형 발전도 꽤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더 매진하겠다라는 말씀이시고요.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말씀하신 대로 보수 정당인으로서 계속해서 묵묵히 길을 닦아오셨는데 호남 정치 이번에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김화진> 그동안에는 정말 그냥 묻지 마라 투표장에 들어가면 그렇게 했는데 경상도와 충청도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전략적 선택을 우리도 봐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당선이 되고 나면 또 국회의원들이 바로 준비를 하는데 저희들은 당선이 되어도 어차피 공천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주민 곁으로 오지 않고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에는 전혀 관심이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 광주‧전남에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에 한두 명 정도를 만들어주면 아마 지역 정치 구도, 특히 그동안에 일 안 했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깜짝 놀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충청도처럼 광주‧전남도 엄청난 발전이 있으리라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끝으로 청취자 여러분과 지역민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한 말씀해 주시고 마치겠습니다.
 
◆김화진> 광주‧전남의 생활 정치인 김화진의 비례대표 당선은 광주‧전남 지역 발전의 출발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해왔던 대로 광주‧전남 발전에 여야가 따로 없다라는 그런 말씀으로 시장 군수님들 모두, 구청장님 함께해서 손을 잡고 정부 여당 장관님들과 함께해서 반드시 낙후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일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김화진이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진행자> 지금까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추천순위 22번 김화진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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